사고 버스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전남 광양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타고 있었고, 교사와 학생 등 버스 탑승객 3명과 트레일러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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