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5월20일 알림

한겨레
원문보기

5월20일 알림

서울맑음 / -3.9 °

◇ 용인대(총장 한진수)는 에스케이쉴더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용인시(용인시산업진흥원)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매치업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지난 17일 화성시 제부마리나 회의실에서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회장 진정삼)와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요트체험 프로그램 협력 및 지원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 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한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6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남권희 경북대 명예교수가 쓴 ‘고려시대 기록문화 연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목판 인쇄물, 활자 인쇄물, 대장경, 고문서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고려시대 기록문화 전반을 조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연구원 소강당에서 열린다.

◇ 민음사는 제48회 오늘의 작가상에 윤강은의 소설 ‘저편에서 이리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저편에서 이리가'는 기후 위기와 정치적 갈등으로 종말이 임박한 미래, 하얀 눈밭으로 뒤덮이고 인구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여섯 청년의 이야기다.

◇ 포니정재단은 제1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지역사회 의료복지사업 시설인 전진상의원·복지관을 선정했다. 전진상의원·복지관은 1975년 설립 이후 50년간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새달 12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이응노연구소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선 한국, 프랑스, 일본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이 ‘횡단하는 미술-아시아와 유럽의 이응노'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30일까지 태극기와 무궁화, 애국가 등 국가 상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호응을 높이고자 ‘광복 80년,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주제는 한글, 한복, 문화유산 등 자랑스러운 국가 이미지다. 부문은 그래픽 디자인, 제품 디자인, 영상 디자인 등이 있다 . 일반부, 대학생부, 고등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오는 23일 국제 학술대회 ‘우호와 평화의 사절, 통신사'를 연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조선통신사의 외교·문화적 유산을 조명하는 자리다. 한일 전문가들이 통신사의 기록과 실천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 외교부는 외교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14일까지 ‘2025년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연다. 아이디어 기획 및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공모가 진행된다.

◇ 질병관리청은 다음달 22일까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슬로건·캐릭터 공모를 한다.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5자 내외의 슬로건이나 해상도 300dpi 이상의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디지털전환위원회'를 출범했다.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신설됐다.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