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어깨를 '툭'. 우연처럼 보이지만, 의도된 공격입니다. 여성만 노려 몸을 들이받는 행위가 아시아권에 이어 전세계에서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부딪힘이 아닌, 폭력이라는 이름의 범죄인데요. 함께 보시죠.
저벅저벅 걸어가는 남성
마주 오던 여성에 어깨 '툭'
같은 행동 반복
이 남성도 마찬가지
남성들 옆은 그냥 지나치면서…
저벅저벅 걸어가는 남성
마주 오던 여성에 어깨 '툭'
같은 행동 반복
이 남성도 마찬가지
남성들 옆은 그냥 지나치면서…
강도 높은 공격도 이어져
여성만 노린 '어깨빵'?
수년 전부터 일본서 사회 문제
이른 바 '범핑 갱'
최근 런던에서도 피해 사례
[아일라 멜렉/영국 인플루언서]
"제 옆쪽으로 달려서 틈 사이로 지나가면 됐는데, 그 남자는 자기 몸무게를 전부 실어서 저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아요."
가해 남성 결국 체포
엄연한 폭력 범죄…논란 확산
"어깨 힘 아닌 인격 키워야"
[영상편집: 김지훈]
(영상출처: 틱톡 'aylamellak', 유튜브 'taquino' 'YouTube_Ktaiki' 'Twitter来ないで', 페이스북 'BBC London')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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