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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서민재, 남친과 갈등에 위태로운 모습…유서까지 공개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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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서민재, 남친과 갈등에 위태로운 모습…유서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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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임신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 중인 가운데, 위태로운 근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1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게 누굴까? 아기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라는 글이 담긴 배경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숨어서 수천만 원 내고 대형 로펌 선임해서 아기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는 사람일까?”라며 “우리 엄마가 아기를 위해서라도 대화로 해결해 보자는 문자에 또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우리 엄마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 봐”라며 억울함과 분노를 토로했다.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임신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 중인 가운데, 위태로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민재 SNS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임신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 중인 가운데, 위태로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민재 SNS


특히 그의 배경화면에는 ‘유서’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민재의 위태로운 근황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는 현재 남자친구와 임신 문제로 갈등 중이다. 최근 그는 남자친구 A씨와 사이에서 아이가 생긴 사실과 함께 A씨의 실명과 신상을 공개했다.

자세한 신상을 공개한 점에 대해 서민재는 A씨의 회피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서민재를 서울 광진경찰서에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으로 고소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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