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국열 기자] 대전시는 하나은행과 손잡고 입출금 및 적금통장으로 구성된 '꿈씨패밀리 하나통장' 세트를 다음 달에 출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씨패밀리 하나통장' 출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입출금통장은 최대 연 2.5%, 적금통장은 최대 연 8%의 금리를 제공한다. 꿈씨 적금가입자가 자녀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하면 하나머니 2만원도 추가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꿈씨패밀리 통장세트는 대전엑스포의 추억과 아이들의 미래를 잇는 금융상품"이라며 "꿈씨 캐릭터의 확산을 통해 대전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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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씨패밀리 하나통장' 출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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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통장은 최대 연 2.5%, 적금통장은 최대 연 8%의 금리를 제공한다. 꿈씨 적금가입자가 자녀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하면 하나머니 2만원도 추가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꿈씨패밀리 통장세트는 대전엑스포의 추억과 아이들의 미래를 잇는 금융상품"이라며 "꿈씨 캐릭터의 확산을 통해 대전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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