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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신' 이다혜 1위,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순위…2위 이소민·3위 나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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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신' 이다혜 1위,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순위…2위 이소민·3위 나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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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다혜, 이소민, 나수린. 이미지 출처=인물 SNS

왼쪽부터 이다혜, 이소민, 나수린. 이미지 출처=인물 SN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5월 4주 차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부문 주간 인기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투표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19일 오후 1시 45분 기준으로 치어리더 이다혜가 1위에 올라 있다.

현재 이다혜는 총 704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눈에 띄는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외 무대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팀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았고,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무대에 진출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펼쳤다.

현재는 대만 프로야구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단순한 응원단을 넘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대만 현지에서 싱글 'HUSH'를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하는 등 치어리더라는 타이틀을 넘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투표(5월 1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디시트렌드

▲인기투표(5월 19일 오후 1시 45분 기준) ⓒ디시트렌드


상위권 경쟁 치열… 이소민·나수린·차효민·권희원 뒤따라

2위는 이소민으로, 471표를 기록하며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나수린(327표), 4위 차효민(262표), 5위 권희원(256표) 순으로 집계됐다.

치어리더의 무대 확장… 팬덤의 응원이 이끄는 성장

이다혜를 중심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치어리더들은 스포츠를 넘어 콘텐츠와 글로벌 문화로 확장 중이다. 팬덤의 응원은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든든한 날개가 되고 있으며, 당당하게 무대를 넓혀가는 치어리더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인기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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