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민주당이 제기한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접대받을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며 의혹을 전면부인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관련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잠시 뒤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 대선 주자들은 어제 첫 TV토론에서 서로 자신이 이겼다며 아전인수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가 졸속 후보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무책임한 답변으로 불안만 높였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오늘 민주당에 공식 입당하고, 개혁신당 김용남 문병호 전 의원이 잇따라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인데, 일부 의원들은 홍준표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를 찾았습니다.
■ SKT 해킹 사고로 유심 정보뿐 아니라 고유식별번호와 개인 정보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관합동 조사단은 스마트폰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는데, 잠시 뒤 SKT 측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올해 82살인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넉 달 만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아,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재임 기간 내내 신체 건강과 인지력 논란에 휩싸였던 바이든 전 대통령은 뼈까지 암이 전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 대선 주자들은 어제 첫 TV토론에서 서로 자신이 이겼다며 아전인수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가 졸속 후보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무책임한 답변으로 불안만 높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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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해킹 사고로 유심 정보뿐 아니라 고유식별번호와 개인 정보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관합동 조사단은 스마트폰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는데, 잠시 뒤 SKT 측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올해 82살인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넉 달 만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아,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재임 기간 내내 신체 건강과 인지력 논란에 휩싸였던 바이든 전 대통령은 뼈까지 암이 전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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