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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암참과 특별대담…"한미동맹·우호 협력 강화" 강조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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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암참과 특별대담…"한미동맹·우호 협력 강화" 강조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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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초청 특별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대담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초청 특별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대담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기념촬영하는 김문수 후보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기념촬영하는 김문수 후보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가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초청 특별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대담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대담에서 "저는 한때 이 대한민국을 싫어하고 미국을 반대하는 반미주의자였다"며 "1990년대 소련의 붕괴 전까지 대한민국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반대한민국, 반일, 반미를 생각하며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저보고 배신자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며 "제가 배신한 것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이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의 품에 돌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후보는 "글로벌 국제 정세와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동맹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다음달 중 바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기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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