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래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래구는 당초 동래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S 전국노래자랑-동래구편' 공개녹화 장소를 내성초등학교로 변경했다.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하면 된다.
본선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혜연·장민호·신유·윤서령·파파금파 등 초대가수의 무대와 예심을 통과한 15팀 내외의 노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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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포스터)-장소변경 안내문 |
동래구는 당초 동래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S 전국노래자랑-동래구편' 공개녹화 장소를 내성초등학교로 변경했다.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하면 된다.
본선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혜연·장민호·신유·윤서령·파파금파 등 초대가수의 무대와 예심을 통과한 15팀 내외의 노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KBS 전국노래자랑-동래구편'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내성초등학교 방문객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1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참가를 신청한 300여 명에 대한 1, 2차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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