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앞두고 각 정당 대선 공약 평가
복지·의료·교육·안보·산업전문가 등 참여
복지·의료·교육·안보·산업전문가 등 참여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정책학회(회장 박형준 성균관대 교수)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대선 공약을 평가하는 토론회를 연다.
학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 평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와 중앙일보·SB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선 이석환 학회 대선공약평가단장(국민대 교수)이 공약 평가 경과보고 진행한 뒤 각 정당 선거대책위원회·정책위원회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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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 평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와 중앙일보·SB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선 이석환 학회 대선공약평가단장(국민대 교수)이 공약 평가 경과보고 진행한 뒤 각 정당 선거대책위원회·정책위원회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약 평가와 토론회는 △사회복지·보건의료 △교육문화·정치행정사법개혁 △외교안보·과학기술 △경제산업·노동환경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에선 신동면 경희대 교수, 조경훈 한국방송대 교수, 원소윤 중앙대 교수가 사회복지분야 공약 평가 결과를, 주효진 가톨릭관동대 교수, 박수현 차의과대 교수, 황석준 국립공주대 교수가 보건의료 공약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금현섭 서울대 교수, 김영록 강원대 교수, 박성민 성균관대 교수가 교육문화 공약 평가 결과를 발제한다. 정치행정사법개혁분야에선 하현상 국민대 교수, 박상철 영남대 교수, 이진수 서울대 교수가 공약 평가를 맡았다.
외교안보분야에선 정준호 전북대 교수와 정현주 연세대 교수가 공약 평가를 진행한다. 과학기술분야에선 김창완 중앙대 교수, 안준모 고려대 교수, 김영재 명지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경제산업 분야에선 우윤석 숭실대 교수, 홍순만 연세대 교수, 이동규 동아대 교수가 공약 평가를 진행하며 노동환경 공약 평가는 김창수 부경대 교수, 최유진 이화여대 교수, 김정은 서울대 교수가 맡았다.
마지막 종합라운드 테이블에선 이석환 단장의 사회로 이인원 서울시립대 교수, 남태우 성균관대 교수가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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