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홍 기자]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 아이템 개발 스타트업 내방니방(대표 남근호)이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오브제 디퓨저 신제품이 출시 직후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국내 향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거 인프라 서비스 스타트업 내방니방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플라(wepla)'는 홈 라인 '위플라홈'(wepla home)을 통해 선보인 오브제 디퓨저 2종(굿무드, 해피데이)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초 출시된 위플라 디퓨저는 '굿무드'와 '해피데이' 두 가지 매력적인 향으로 구성됐다. '굿무드'는 카모마일, 우디, 머스크의 조화로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의 분위기를 선사하며, '해피데이'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돕는다. 특히 블루톤의 유리 보틀과 부드러운 곡선형 캡 디자인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거 인프라 서비스 스타트업 내방니방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플라(wepla)'는 홈 라인 '위플라홈'(wepla home)을 통해 선보인 오브제 디퓨저 2종(굿무드, 해피데이)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초 출시된 위플라 디퓨저는 '굿무드'와 '해피데이' 두 가지 매력적인 향으로 구성됐다. '굿무드'는 카모마일, 우디, 머스크의 조화로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의 분위기를 선사하며, '해피데이'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돕는다. 특히 블루톤의 유리 보틀과 부드러운 곡선형 캡 디자인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플라 관계자는 "단순히 향기를 발산하는 제품을 넘어, 공간을 감각적으로 채워주는 '감성 오브제'로 기획했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음, 청량함, 경쾌함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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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라는 그동안 카페 및 다양한 공간 브랜딩 경험을 바탕으로 1인 가구 맞춤형 홈 아이템을 개발해왔으며, 이번 디퓨저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탄생한 첫 번째 커머스 제품이다. SNS 홍보와 자사몰을 통해 사전 공개된 이후, "향이 공간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준다", "선물용으로도 매우 감각적이다" 등 긍정적인 후기가 빠르게 확산되며 초도 생산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남근호 내방니방 대표는 "위플라는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후, 일본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글로벌 커머스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디자인 감도와 감성적인 향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내방니방은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도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이다. 현재 '1인 가구 부동산 임대차관리 RaaS(Rent as a Service)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메가프렌차이지 기반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 및 운영, 공간 브랜딩, F&B 브랜드 가맹사업, 소비재 커머스 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展開하고 있다.
남 대표는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를 바탕으로 특별한 향과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퓨저 등 K-리빙 브랜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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