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루시와 볼빨간사춘기, 어반자카파 등이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SOUND PLANET FESTIVAL 2025)' 무대에 오른다.
19일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SOUND PLANET FESTIVAL 2025)'이 총 32팀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13일과14일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양일간 펼쳐지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은 'Feel the Waves, Touch the Stars'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해 현실을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경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9일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SOUND PLANET FESTIVAL 2025)'이 총 32팀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5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2차라인업 포스터. [사진=롤링홀] |
오는 9월 13일과14일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양일간 펼쳐지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은 'Feel the Waves, Touch the Stars'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해 현실을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경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크랙샷,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기프트, 너드커넥션, 맥거핀, ONEWE, 김마리, 보라미유, 한로로, 켄, KINO, W24, 고고학, 음율, Tuesday Beach Club, 행로난, 스킵잭, 손을모아, 심아일랜드, 향(HYANG), 캐치더영,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등 총 32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2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딕펑스, 해리빅버튼, 브로콜리너마저 등 무대를 압도하는 공연계의 강자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볼빨간사춘기, 아디오스오디오, 기프트, 너드커넥션, 오이스터 등 탄탄한 실력과 감성으로 주목받는 뮤지션들도 함께한다.
또한 한로로, Tuesday Beach Club, 고고학,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스킵잭 등 독창적인 색깔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뮤지션들에 더해 LUCY, 켄, KINO, W24, ONEWE, 캐치더영 등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무대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까지 더해져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무대 구성이 지금껏 본적 없는 음악의 도시, 음악의 천국, 진정한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비밀스러운 라인업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의 일반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프로그램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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