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18일(현지시간) 치러진 루마니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니쿠쇼르 단 후보가 최다 투표를 획득하고 있다고 이 날 투표 마감후 실시한 출구 조사 결과 드러났다.
수도 부쿠레슈티 시장인 단 후보는 54.9%의 표를 확보했으며 유력 당선후보였던 극우파의 조르지 시미온 국민연맹 대표는 45.1%의 표를 얻었다고 이 날 출구조사를 실시한 아방가르드 사회행동 연구소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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