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 개봉일 최고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5월 17일 토요일 개봉한 시리즈 8편 '파이널 레코닝'은 첫날 42억5403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인 6편 '폴아웃'(2018년 7월 25일)의 39억0568만원을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이다.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일 관객수만 놓고 보면 42만3940명으로, 6편 '폴아웃'과 5편 '로그네이션'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한다. 하지만 평균 입장료 상승으로 인해 매출은 가장 높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 개봉일 최고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5월 17일 토요일 개봉한 시리즈 8편 '파이널 레코닝'은 첫날 42억5403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인 6편 '폴아웃'(2018년 7월 25일)의 39억0568만원을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이다.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일 관객수만 놓고 보면 42만3940명으로, 6편 '폴아웃'과 5편 '로그네이션'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한다. 하지만 평균 입장료 상승으로 인해 매출은 가장 높았다.
'파이널 레코닝'의 평균 입장료는 1만35원으로, 시리즈 최초로 1만원을 넘어섰다.
한편, 개봉일 최다 관객(60만1935명)을 동원한 6편 '폴아웃'의 평균 입장료는 6,489원으로 가장 적었다. '폴아웃'은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봉해 반값 할인 관람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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