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영 SNS |
최근 프리를 선언한 강지영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뒤늦은 퇴사 셀프 선물 겸 재충전 여행 중입니다. 휴가는 언제나 좋네요, 돌아가서 또 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강지영 SNS |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영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여유가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플랜2‘에서 활약하던 그의 근황이 공개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강지영 SNS |
한편 강지영은 최근 14년간 몸담았던 JTBC를 퇴사했다. 강지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오늘 퇴직금이 정산됐다"라며 생생한 퇴직 후기를 밝히기도. 강지영은 “저도 고민이 많았다. 앵커까지 했는데, 좀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라왔고 '내가 뭘 더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까 밖에 나가서 도전해 보자고 생각했다“라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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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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