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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7kg 넘게 늘어 90kg 찍었다"…한해, 무슨 일이?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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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7kg 넘게 늘어 90kg 찍었다"…한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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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지난 16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9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코미디TV 예능 'THE 맛있는 녀석들'

가수 한해가 지난 16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9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코미디TV 예능 'THE 맛있는 녀석들'


가수 한해가 최근 9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THE 맛있는 녀석들'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과 학교 앞 분식집과 로스구이 맛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첫 번째로 분식집을 찾았다. 문세윤은 추억을 떠올릴 맛팁으로 카세트와 추억의 가요를 공개해 90년대 감성을 되살렸다.

이 자리에서 한해는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최근 몸무게가 90kg을 찍었다. 17kg 넘게 쪘다"고 충격적인 증량을 고백했다.

이어 한해는 예정돼있던 스케줄로 먼저 자리를 비워야 하는데도 마지막 순간까지 음식을 먹었고, 물냉면을 테이크아웃해 김준현을 감동시켰다.

멤버들은 이후 로스구이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스케줄을 마친 한해는 이 식당을 찾아 멤버들과 함께 먹방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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