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천만 영화 '파묘', 시리즈 최고 흥행작 '고스트 프로토콜'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넘었다.
5월 17일 토요일 개봉한 시리즈 8편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 42만394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이로써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일 관객수는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의 개봉일 관객 33만118명, 올해 외화 1위 '미키 17'의 24만8047명을 넘어섰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천만 영화 '파묘', 시리즈 최고 흥행작 '고스트 프로토콜'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넘었다.
5월 17일 토요일 개봉한 시리즈 8편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 42만394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이로써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일 관객수는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의 개봉일 관객 33만118명, 올해 외화 1위 '미키 17'의 24만8047명을 넘어섰다.
또한 국내에서 시리즈 최다 관객을 기록한 4편 '고스트 프로토콜'(264,719명), 전작 7편 '데드 레코닝'(229,753명)의 오프닝 성적도 앞질렀다.
'파이널 레코닝'의 토요일 개봉일 효과가 극대화된 셈이다. 다른 작품들은 평일에 개봉했다. '고스트 프로토콜'은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파묘'는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미키 17'은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데드 레코닝'은 2023년 7월 12일 수요일에 개봉했다.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의 운명이 걸린 미션을 수행하는 에단 헌트와 IMF 팀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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