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 첫 토요일 관객수는 연간 1위 '야당'의 1.6배, 2위 '미키 17'의 1.2배였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이자 첫 토요일인 5월 17일에 관객 42만394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5년 개봉주 토요일 최다 관객 신기록이다.
'파이널 레코닝'이 토요일에 개봉한데 반해 다른 작품들은 대부분 평일에 개봉했다. 이에 따라 비교 기준을 맞추기 위해 각 영화의 개봉 첫 토요일 관객수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 첫 토요일 관객수는 연간 1위 '야당'의 1.6배, 2위 '미키 17'의 1.2배였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이자 첫 토요일인 5월 17일에 관객 42만394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5년 개봉주 토요일 최다 관객 신기록이다.
'파이널 레코닝'이 토요일에 개봉한데 반해 다른 작품들은 대부분 평일에 개봉했다. 이에 따라 비교 기준을 맞추기 위해 각 영화의 개봉 첫 토요일 관객수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2025년 연간 관객수 TOP7의 첫 토요일 관객수는 다음과 같다.
연간 누적 관객수 1위 '야당' 26만3212명, 2위 '미키 17' 35만6296명, 3위 '히트맨2' 15만7064명, 4위이자 전년도 개봉작 '하얼빈' 37만6363명, 5위 '승부' 23만4094명, 6위 '검은 수녀들' 21만7527명, 7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5만8697명이다.
'파이널 레코닝'은 연간 1위 '야당'보다 16만 명, 2위이자 외화 1위 '미키 17'보다 6만7000명, TOP7 중 토요일 관객이 가장 많았던 '하얼빈'보다 4.7만명 더 많았다. 또한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보다 16.5만명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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