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17일 토네이도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해 20명 넘게 숨지고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켄터키주와 미주리주에서만 20여 명이 숨지고 수많은 가옥이 파괴됐고, 약 14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립기상청은 폭풍이 인접한 일리노이주에도 상륙했고, 텍사스주 북부 지역에도 주말 동안 몇 차례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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