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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김두한 총동창회장 초청 '인하와 인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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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김두한 총동창회장 초청 '인하와 인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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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이 최근 '인하와 인천' 특강에서 '슬기로운 동창회 생활,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총동창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이 최근 '인하와 인천' 특강에서 '슬기로운 동창회 생활,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총동창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김두한 총동창회장을 초청해 '인하와 인천' 특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두한 총동창회장은 '슬기로운 동창회 생활,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총동창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인하대 총동창회의 역사와 주요 사업,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1959년 창립된 인하대 총동창회는 '친목공영, 모교후원, 후진육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문 발전과 모교 지원을 위해 인하 가족의 밤, 모교 방문의 날, 역사탐방, 장학회 운영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하와 인천' 특강은 학생들에게 모교의 역사와 인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알리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개설됐다.

김두한 총동창회장은 “인하대 총동창회는 인하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며, 후배들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가 인천 대표 명문사학으로 성장한 데에는 동문의 역할이 컸다”며 “동문들과 힘을 모아 인하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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