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기자]
방산 AI 스타트업 퀀텀에어로가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美 실드 AI와 협력해 전시장을 꾸린다.
MADEX는 대한민국 해군의 주도로 2001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해양 방위 기술 및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방산 기업 간의 협력과 수출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퀀텀에어로는 이번 전시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최신 육해공 방위 시스템과 SATCOMs 기반의 업그레이드된 'V-BAT' 수직이착륙기를 선보인다. 또한 전장에서의 AI 시스템을 도입한 디오라마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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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AI 스타트업 퀀텀에어로가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美 실드 AI와 협력해 전시장을 꾸린다.
MADEX는 대한민국 해군의 주도로 2001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해양 방위 기술 및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방산 기업 간의 협력과 수출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퀀텀에어로는 이번 전시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최신 육해공 방위 시스템과 SATCOMs 기반의 업그레이드된 'V-BAT' 수직이착륙기를 선보인다. 또한 전장에서의 AI 시스템을 도입한 디오라마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퀀텀에어로는 미국 쉴드 AI의 한국 독점 기술 파트너로서 최신 AI 기술을 방산 분야에 접목해 국내 국방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전동근 퀀텀에어로 이사회 의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군 전투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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