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730에서 전하는 인천 섬 소식, 오늘은 무의도입니다.
서해의 바다와 숲을 품은 무의도 자연휴양림이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730에서 전하는 인천 섬 소식, 오늘은 무의도입니다.
서해의 바다와 숲을 품은 무의도 자연휴양림이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정형 통신원이 전합니다.
【김정형 통신원】
서해의 바다와 푸른 숲 사이에는 여유로운 속도로 쉬어가는 쉼터, 무의도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김정형 통신원】
서해의 바다와 푸른 숲 사이에는 여유로운 속도로 쉬어가는 쉼터, 무의도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자연에 스며들다'를 콘셉트로 한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무의도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됐습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 숙소는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많은 관심 속에 예약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안영기/관광객 : 우리 같이 나이 먹은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당첨 받으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고, 우리 딸이 예약해 줘서 여기 오게 됐는데, 와보니까 아주 천국 같습니다. ]
숙소는 총 20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5인실 독채 형태의 '숲속의 집'이 13동, 연립동은 2동 7객실로 나뉘어 있습니다.
섬 전체에 소나무 군락이 빽빽하게 형성돼 있으며, 남쪽의 호룡곡산에는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김영란/관광객 : 시간도 때울 겸, 엄마도 집에 계시니까 가끔 한번 바람도 쐴 겸 해서 왔습니다. 인천에는 처음 왔거든요. 정말 잘 온 것 같아요. ]
도시의 빠른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동안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쉼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의도에서 OBS 섬 통신원 김정형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김정형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