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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투데이,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 '부산 데이트 명소' 3선 소개

머니투데이 김재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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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투데이,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 '부산 데이트 명소' 3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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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인투데이

사진제공=가인투데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찾아 바다로 향하는 연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가인투데이는 블로그를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산 데이트 장소 3곳을 소개했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현지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조용한 힐링 명소다.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은 코스로,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찔한 스릴을 원한다면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제격이다. 유리로 된 다리를 통해 바다 위를 걷는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며, 푸른 바다와 오륙도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남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 원도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데이트 장소다. 피난민의 삶이 깃든 골목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마을 풍경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다로 이어지는 골목길 산책은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가인투데이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자연 속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이번 추천 장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 분들은 가인투데이의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통해 로맨틱한 만남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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