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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남편 프로골퍼 전상우와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박정아는 "남편은 트레이너!! 선생님! 살살 부탁드려요! 오늘이 수강 첫날인데 내일부터 못 나와요 ^^a"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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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이날 헬스 트레이너를 자처한 전상우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모습. 준비 운동을 한 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땀을 뻘뻘 흘렸다. 전상우의 훈훈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앞서 전상우는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송승헌 닮은 꼴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박정아는 2016년 전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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