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닭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해 온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브라질 농림축산부는 한 상업용 가금류 사육 시설에서 이런 사실이 확인돼 닭고기 수출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도 최대 60일 간 브라질산 닭고기를 수입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밥상 물가 역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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