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SKT 유심 해킹에 9천명 공동소송…로펌들 잇달아 소송

JTBC
원문보기

SKT 유심 해킹에 9천명 공동소송…로펌들 잇달아 소송

서울구름많음 / 0.0 °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9000여명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공동으로 제기했습니다.

해당 이용자들을 대리한 로피드법률사무소는 "1인당 50만원씩, 총 46억원 규모의 위자료를 요구했다"며 "SK텔레콤이 개인정보 보호 조치 의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로펌들도 SKT 사태 피해자를 대리해 잇달아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전다빈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