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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해 7월 19일 경기 의정부시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속보]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구속
박영준 기자 yjp@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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