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노란우산 가족사랑 동시·그림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과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약 5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삶과 가족 사랑"을 주제로 어린이가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일터, 우리 가족, 우리 동네 가게를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과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약 5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삶과 가족 사랑"을 주제로 어린이가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일터, 우리 가족, 우리 동네 가게를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접수된 동시·그림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금상(4명), 은상(8명) 등 약 50명을 선정해 총 57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1일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공제가 처음으로 소상공인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소통 행사로 마련했다."며 "가입 고객에게 가족 간 유대와 화합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사회에서 소상공인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그 가족의 행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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