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예비신부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이성우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실 줄은 몰랐다. 아마 혼기가 지난 노총각이 드디어 장가를 가서 그런 것 같다. 예비신부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부 사실이 아니다. 나이도 그렇게 어리지 않고, 직업도 소문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15일 이성우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노브레인 이성우 [사진=이성우 SNS] |
이어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실 줄은 몰랐다. 아마 혼기가 지난 노총각이 드디어 장가를 가서 그런 것 같다. 예비신부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부 사실이 아니다. 나이도 그렇게 어리지 않고, 직업도 소문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성우는 "결혼 준비를 잘하고 있다. 예비 신부가 워낙 원더우먼이라 큰 트러블 없이 잘 굴러가고 있다. 할 게 왜 이렇게 많냐"고 토로했다.
앞서 이성우는 지난 7일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는 "많이들 궁금해하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라 공개하지 않겠다. 내 가슴에만 담아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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