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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오후 6시 15분 기준 30만1164명의 예매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예매율로 72.3%에 달하는 수치로,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이다. 2위인 '야당'이 3.7%, 3위 '하이파이브'와 4위 '파과'가 각각 2.4%를 기록한 것에 비해 압도적이다.
이번 시리즈의 상편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미션임파서블7)은 2023년 개봉 하루 전 60%의 예매율로 약20만명의 예매관객을 불러모은 바 있다. 최종 스코어는 402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시리즈는 해당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만큼 흥행 스코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은 지난 8일 톰 크루즈를 비롯해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내한 프로모션에 나서 국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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