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오늘 오후 청계천 등 주요 하천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청계천은 오늘 오후부터 범람에 대비해 청계천과 도림천, 안양천 등 18개 하천의 출입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 영등포구 등은 재난문자를 통해 '저지대 및 하천 출입을 자제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출입을 하지 마라'고 공지했습니다.
집중 호우로 퇴근길도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백소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청계천은 오늘 오후부터 범람에 대비해 청계천과 도림천, 안양천 등 18개 하천의 출입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 영등포구 등은 재난문자를 통해 '저지대 및 하천 출입을 자제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출입을 하지 마라'고 공지했습니다.
집중 호우로 퇴근길도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백소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