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인 '2025 메가주 일산'이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펫푸드, 반려용품 등의 부스가 대부분인 박람회 현장에 게임업체 드림모션(대표 이준영)의 '마이 리틀 퍼피'가 출품해 반려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들은 강아지 천국에 머무는 웰시코기 '봉구'가 돼 이제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맞이하러 가야 한다.
'봉구'는 바다, 사막, 설원 등 저승의 여러 지역을 모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만나게 된다. 냄새 맡기, 짖기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에 기반한 상호작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며, 어드벤처, 액션, 레이싱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기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인 '2025 메가주 일산'이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펫푸드, 반려용품 등의 부스가 대부분인 박람회 현장에 게임업체 드림모션(대표 이준영)의 '마이 리틀 퍼피'가 출품해 반려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들은 강아지 천국에 머무는 웰시코기 '봉구'가 돼 이제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맞이하러 가야 한다.
'봉구'는 바다, 사막, 설원 등 저승의 여러 지역을 모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만나게 된다. 냄새 맡기, 짖기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에 기반한 상호작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며, 어드벤처, 액션, 레이싱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기게 된다.
드림모션은 '2025 메가주 일산' 현장에 부스를 내고, 작품의 티저 영상을 송출하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반려인들에게 작품을 널리 알렸다. 강아지가 등장하는 게임을 본 애견인들이 줄을 이어 현장을 방문하며 드림모션의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회사는 부스 내에 '마이 리틀 퍼피'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석을 마련했다. 또 작중 등장하는 강아지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배치해 애견인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스팀 찜하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포스팅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제공된 경품은 작품의 아트를 활용해 키 링, 머그컵 등 여러가지였다.
이하는 '2025 메가주 일산'과 드림모션의 '마이 리틀 퍼피' 부스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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