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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왼), 곽정욱 부부 |
배우 박세영(36)-곽정욱(34) 부부가 부모가 됐다.
16일 박세영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박세영이 13일 딸을 출산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세영과 곽정욱은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2013’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곽정욱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학교’ 작품을 할 때는 동료였다. 출연 배우들이 자주 만나다 보니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박세영은 1988년생으로 1990년생인 곽정욱보다 2살 연상이다. 하지만 아역 배우 출신인 곽정욱이 1996년 드라마 ‘컬린 그린’으로 데뷔하면서 방송계에서는 선배다. 박세영은 2011년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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