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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곽정욱과 결혼 3년만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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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곽정욱과 결혼 3년만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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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화면 캡처

사진=SBS 뉴스 화면 캡처


배우 박세영(36)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1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박세영이 13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많은 축복·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세영은 2022년 2월 뱅우 곽정욱(34)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인연을 맺었다. 박세영은 2011년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내 딸 금사월'(2015~2016) '돈꽃'(2017~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멘탈코치 제갈길'(2022) 이후 활동이 없는 상태다.

곽정욱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1996년 드라마 '컬러 그린'으로 데뷔,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 '라이프 온 마스'(2018) 등에서 활약했다. 연기학원 액팅로그를 운영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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