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기자] [포인트경제] 서민우 대구달서의회의장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한장 올리면서 사진에 대해 비판에 나섰다.
서 의장에 의하면 달서구 소재 한 시장에서 '소상공인 이재명 지지선언' 이라는 현수막을 펼치고 찍은 사진은 '대국민 사기극' 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장소가 대구 달서구 소재 서남시장으로 유동인구가 꽤 많은 시장 인 점을 노리고 사진을 올렸다는 점과 "사진속 인물들은 정작 서남시장 관계자거나 시장상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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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 대구달서의회의장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사진=서민우의원페이스북(포인트경제) |
서 의장에 의하면 달서구 소재 한 시장에서 '소상공인 이재명 지지선언' 이라는 현수막을 펼치고 찍은 사진은 '대국민 사기극' 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장소가 대구 달서구 소재 서남시장으로 유동인구가 꽤 많은 시장 인 점을 노리고 사진을 올렸다는 점과 "사진속 인물들은 정작 서남시장 관계자거나 시장상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남의 시장 앞에서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보여주기용 사진찍기에만 몰두하는 민주당의 현실 인식 부족은 대구 자영업자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는 처사다"고 비꼬았다
또 서 의장은 "이런 허울뿐인 정치 퍼포먼스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는 깊어가고 있으며,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이런 거짓 쇼에 속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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