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 속 금니를 모아 금괴로 만든 '이색 재테크'를 하는 태국 장의사가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유족의 동의를 얻어 화장 후에 남은 금니를 금괴로 만드는 것입니다. 고인 모독이라는 비난의 목소리와 함께 유족들이 동의했으니 상관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골 속 금니를 모아 금괴로 만든 태국 장의사가 화제입니다.
화장 후에도 종종 남아 있는 금니를 유족들의 동의를 받아 모았다고 합니다.
장의사는 최근 10개가 넘는 작은 크기의 금 조각들을 금은방에 가져갔습니다.
이를 녹여 금괴를 만들었고, 한화 약 250만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태국 장의사의 '이색 재테크'
유골 속 금니를 모아 금괴로 만든 태국 장의사가 화제입니다.
화장 후에도 종종 남아 있는 금니를 유족들의 동의를 받아 모았다고 합니다.
장의사는 최근 10개가 넘는 작은 크기의 금 조각들을 금은방에 가져갔습니다.
이를 녹여 금괴를 만들었고, 한화 약 250만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태국 장의사의 '이색 재테크'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는 비난의 목소리와 함께 유족의 동의를 얻었기에 상관없다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임민규 인턴기자 (lim.mingy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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