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수포가 깔려있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에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16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는 비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전국에 비가 내렸고, 오후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저녁 이후에도 비 예보가 있는 터라 2경기가 일찌감치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7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시작되며 2차전은 1차전 종료 후 40분의 정비 시간을 가진 뒤 이어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4~5월 금요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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