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 등 시민단체가 유흥주점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이들은 고발장에서 "지 부장판사가 제공받은 향응은 명백히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있는 부적절한 접대"라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사법부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정현]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