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남도의회,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발의

연합뉴스 이정훈
원문보기

경남도의회,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발의

속보
푸틴 "2026년까지 완충지대 확대" 지시…'돈바스 완전 해방' 언급
대상포진 예방접종[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상포진 예방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의회는 김순택(창원15) 의원 등 의원 48명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예방접종 비용지원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경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는 65세 이상 도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순택 의원은 올해 1월 기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경북 등 10곳이, 경남 18개 시군 중 통영시·사천시 등 11곳이 이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의회는 6월에 열리는 제424회 정례회 기간에 이 조례안을 심의한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 심한 통증,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고령층이 걸리기 쉽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