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강릉 초당두부의 진수

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5월 16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2 '생생정보'에서는 '기다려야 제맛' 코너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두부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릉 초당동 인근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식당 '정은숙초당순두부'를 조명한다. 이곳은 직접 만든 순두부를 중심으로 한 한 상 차림이 특징이며,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고 고소한 순두부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국물과 함께 제공되는 순두부는 현지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여기에 갖가지 반찬과 구수한 된장찌개가 곁들여져 정갈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한다.

방송에서는 주문 후 정성스럽게 차려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손맛 가득한 식단이 어떻게 준비되는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다림이 더 큰 만족으로 이어지는 이 집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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