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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금지’ 그린피스 활동가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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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금지’ 그린피스 활동가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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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원료 운반 선박에 올라 시위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소속 활동가 4명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첫 재판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플라스틱 원료 운반 선박에 올라 시위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소속 활동가 4명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첫 재판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1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사회의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11월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에서 해상 시위를 벌인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활동가 4명과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 선장 헤티 기넨에 대한 첫 공판 직후 열렸다.



영국과 독일, 멕시코 국적 활동가 4명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유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회의(INC5) 때 플라스틱 원료를 운반하는 선박에 올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Strong Plastics Treaty)’ 메시지가 담긴 배너를 펼치는 등 해상 시위를 벌였다. 이들 활동가들은 해상 시위로 재판에 넘겨졌고 출국금지 상태로 한국에 체류 중이다.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소속 활동가 알 윌슨(오른쪽 첫째)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소속 활동가 알 윌슨(오른쪽 첫째)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플라스틱 원료 운반 선박에 올라 시위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소속 활동가 4명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펼침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플라스틱 원료 운반 선박에 올라 시위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소속 활동가 4명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펼침막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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