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국토교통부와 양평군청, 용역업체인 경동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기관과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공사 및 노선 변경 과정과 관련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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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 기관과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공사 및 노선 변경 과정과 관련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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