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가수 로이킴과 정승환이 만난다.
로이킴, 정승환은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개최되는 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옴니버스 공연 'LIVE ON 부산'에 출격한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솔한 음악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로이킴은 '봄봄봄'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감성적인 보이스와 진심을 담은 노랫말로 오랜 시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사랑 받는 정승환은 '너였다면' '이 바보야' '눈사람'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의 곡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독보적인 감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목소리는 'LIVE ON 부산'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LIVE ON 부산' 로이킴, 정승환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MHN DB, 바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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