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스승의 날 (PG)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스승의 날인 하루 뒤인 16일 부산시청에서 보육교직원 힐링 데이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살피고 묵묵히 헌신한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다.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등이 참석한다.
보육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보육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유공자 표창과 감사장도 수여된다.
보육 교직원들은 축하공연 등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어린이를 보살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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