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닮은꼴 배우 하영, 라면 레시피 공개한다

[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이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하영은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듬해 방송된 JTBC '사생활', KBS2 '영혼수선공'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22년 ENA에서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김화영을 열연하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배우 신세경을 닮은 듯한 그녀의 외모도 화제가 됐다.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JTBC '모험형사2'에서도 열연을 이어갔다. 당시 살인 사건 피해자 정희주를 열연하면서 또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 올해 넷플릭스에서 방송된 '중증외상센터'로 본인 커리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중증외상센터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 천장미를 훌륭히 소화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하영의 라면 금고가 최초로 공개된다. 어디에도 없는 하영표 '야끼소바라면' 레시피도 공개할 예정이라서 라면 마니아들에게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영 프로필은 1993년생으로 나이는 32세, 소속사는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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