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테마를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 3곳의 주가를 연쇄 조작한 세력이 무더기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 1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라임사태의 주범 이모씨가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2차전지와 양자기술, AI로봇 등 첨단 기술 테마를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 세 곳의 주가를 조작을 하고 다수의 주가조작 세력이 이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들은 수사가 시작되자 경찰 출신 브로커를 활용해 수사 무마를 시도하는 한편, 거래소 로비 명목으로 금품도 수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부지검 #주가조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 1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라임사태의 주범 이모씨가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2차전지와 양자기술, AI로봇 등 첨단 기술 테마를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 세 곳의 주가를 조작을 하고 다수의 주가조작 세력이 이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들은 수사가 시작되자 경찰 출신 브로커를 활용해 수사 무마를 시도하는 한편, 거래소 로비 명목으로 금품도 수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부지검 #주가조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