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파격적인 시스루 웨딩드레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바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이스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와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동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바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이스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와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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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과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내추럴 웨이브의 긴 머리와 심플한 진주 네크리스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서동주는 “이대로 결혼 가나요?”라는 위트 있는 포즈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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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장성규가 소속된 회사의 이사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아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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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동주 SNS |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0년 미국에서 첫 결혼을 했다가 2014년 이혼한 후,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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