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이 돈을 갚으라며 채무자를 감금하고 위협한 20대 폭력조직원들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100만 원을 빌려간 20대 채무자를 차 안에 30여분간 가두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또 채무자의 지인이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가 빚을 대신 갚으라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채무자가 돈을 시한 내에 갚지 않자 원금의 2배에 달하는 200만 원을 이자로 청구하고, 채무자가 이를 거부하자 이처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재상 기자
#충북경찰청 #채무 #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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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100만 원을 빌려간 20대 채무자를 차 안에 30여분간 가두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또 채무자의 지인이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가 빚을 대신 갚으라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채무자가 돈을 시한 내에 갚지 않자 원금의 2배에 달하는 200만 원을 이자로 청구하고, 채무자가 이를 거부하자 이처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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