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고소영 "평생 식단관리 한 적 없어…뱃살은 포토샵 처리"('바로그고소영')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원문보기

고소영 "평생 식단관리 한 적 없어…뱃살은 포토샵 처리"('바로그고소영')

서울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평생 한 끼도 굶어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고소영 소주레시피 공개 (마시면서 숙취해소 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신랑 매니저 맛집"이라며 평소 남편 장동건과 자주 가는 단골 삼겹살 집을 찾았다. 그는 "발렌타인데이에서 왔었다"라며 찐 단골임을 인증했다.

또 고소영은 삼겹살이 나오자 "신랑한테 사진 찍어서 약 올려야지"라며 장동건에게 음식 사진을 찍어보냈다. 이어 "맨날 나한테 이런 걸 보낸다. 맛있는 거 먹으면 항상 사진 보내고 싸오고 그런 스타일"이라며 남편 자랑을 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삼겹살에 술을 마시며 급기야 셀프로 술을 따르기도 했다. 그는 "신랑을 매일 조금씩 먹는 스타일이고 나는 자주는 못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단 관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식단 한 적 한번도 없다. 평생 한끼도 굶어본 적이 없다"라며 "그런 자제력은 없다. 여배우 중에서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본다더라. (화보 찍으면) 딱 붙는 옷 입고 배가 볼록 나오면 포토샵으로 없애달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영은 "요즘은 그런 관리는 한다.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을 수 없으니까 저녁에 고기와 야채 위주로 먹는다. 먹고 싶은데 안 먹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