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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아시아나 직항 런던&파리 홈쇼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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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아시아나 직항 런던&파리 홈쇼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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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기자]
런던 빅벤. 사진/내일투어

런던 빅벤. 사진/내일투어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내일투어가 18일 오후 6시 20분 홈앤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런던&파리 10일 패키지 상품을 다시 선보이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 노선, 전 일정 4성급 월트체인 호텔 이용은 물론 기존 유럽패키지 여행의 틀을 깬 자유시간을 늘린 일정 구성이다.

해당 패키지는 10일 동안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의 대표 명소는 물론, 인기 근교 투어까지 포함해, 유럽의 역사와 문화,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런던에서는 대영박물관, 빅벤과 국회의사당, 타워브리지, 템즈강 크루즈와 함께, 그림 같은 풍경의 아름다운 동화마을 코츠월드 투어까지 포함하여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파리 일정에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몽마르뜨 언덕 산책, 세느강 유람선 등 파리의 낭만을 고스란히 담은 관광 코스가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런던과 파리 각각 1.5일씩 자유시간을 제공해 고객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쇼핑, 미술관 관람, 카페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중 런던과 파리를 연결하는 구간은 유럽 대표 초고속 열차 "유로스타"로 이동하며, 빠르고 쾌적한 유럽 열차 여행의 매력을 더했다. 또한 출발부터 귀국까지 유럽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며, 45인승 대형 버스를 이용해 보다 여유롭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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